전기직종 현장직 (숙식현장고르기)

전기직종 현장직(숙식현장고르기)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구인구직 사이트를 접하다 보면 현장직(노가다) 숙식제공 하면서 목돈 만들기 좋음 하는 글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것에 대해 이해못하는 현장들을 글로 쉽게 나열해보겠습니다.

 

숙식현장을 구인구직에서 처음 보다보면 월 300~500만원 이런식으로 적는대 가능한가요 하는 의문이 많이 들꺼같습니다.  가능합니다. 현장마다 다르겠지만 가능합니다. 주5~6일 8시간씩 하는건 불가능하고 잔업및 야간 작업이 많다. 자주있다 하면 가능합니다. 에초에 숙식노가다를 할려고 갔으면 그런현장을 찾아야 정상인거 같습니다. 주5일 8시간 딱딱 마춰서 살고 싶으면 대기업 1차하청 생산직 라인에 들어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집떠나 고생인데 목돈 벌자고 찾아갔으면 잠자는거 외에는 일하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어짜피 현장에서 계시면 숙소 돌아와서 밥먹고 지치고 힘들고 피곤해서 누워서 티비나 핸드폰하다가 대부분 잠들게 되어 있습니다. 그냥 간김에 열심히해서 목돈 빨리벌고 나오는게 좋을수 있다는 말인겁니다.

 

숙식노가다는 거의대부분 90%가 팀제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팀제란 회사가 있으면 언제든지 고용해지 할수 있도록 하청에서 정규직을 두는게 아니라 팀이라는 그룹을 둬서 언제든지 고용해지가 가능하게 하는겁니다. 즉 대기업 하청에 하청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대기업이 하청을 두는 큰이유가 고용해지할때 문제생기는거에 부담스러우니 그러는건데 하청도 마찬가지입니다. 하청이라고해서 대기업에서 일거리 줄이는데 사람을 언제든지 줄일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니 팀그룹이 생기게 되는겁니다. 보통 팀리더를 팀장이라고 칭하게 됩니다. 이사람이 팀에 사장님인 겁니다. 내월급 내일당도 이사람에게서 결정이 나게 되는겁니다. 팀이라는건 보통 2가지 있는데 물량팀 인건제팀 2종류가 있습니다. 대기업같은곳은 인건제가 대부분이고 아파트현장 같은곳은 물량제가 대부분이 됩니다. 인건제란 A라는 회사에서 팀장님 15명으로 이공사를 맡아주세요.  하면 팀장이 15명을 모집하게 됩니다.  거기서 팀값을 측정하게되는데 인건당 15~18만원 으로 측정을 받게됩니다. 그러면 이제 팀장이 사람을 모집할껀데 이사람한테 일당 10만원 해서 10명을 10만원으로 채우면 A라는 회사에서는 15만원으로 측정한거면 인당15만원으로 측정한거라서 거기에 10만원 일당주고 남는 5만원을 팀장이 가지게 되는겁니다. 즉 인건제 팀은 팀장이 팀값을 얼마나 높게 받을수 있느냐에 숙식에 일당도 풍족해집니다. 이글을 읽다가 이러면 불법 아닌가요 하는데 당연히 불법입니다. 기록상으로는 내 인건비를 갈취해가는 거기도 한겁니다. 하지만 보는 관점에 따라서는 또 달라집니다. 언제든 고용해지가 가능하기에 일당으로 받고 숙식제공받고 일거리를 잡아주는거기도 합니다. 초보자가 공사띌수있는 그런 시스템은 아니니까요. 오래하셧다고 하더라도 공사를 받을수 있는 입장도 대부분 없기에 이런식으로 일을 하게 되는겁니다. 저 돈안에서 숙식다 해결해야하니까요. 숙식하고도 인원 10명이상씩 이면 많이 남습니다. 적당히 일당 챙겨주고 가져가는거면 뭐 나쁠껀 없는데 이제 그 나쁜걸 중점으로 이야기해서 숙식가기전에 미리 거르고 가야될꺼같습니다.

 

숙식현장에서 걸러야할 팀들

 

일딴 먼저 여러가지 유형이 있습니다.  대부분 구인구직 사이트에 올라온 경우는 개인이 올린거면 중급이상 팀인경우가 많습니다. 팀장이 어느정도 여유가 있다는 얘기입니다. (아니면 투자일수도 있습니다) 광고비가 꾀 나올수 있기때문입니다. 개인이 아닌걸 눌러보면 많은 현장리스트가 있고 간단하게 고를수 있게 적어놓은 구인구직이 있습니다. 특징은 전국 어느시 어느동에서나 같은 구직글을 올리는 겁니다. 그건 바로 중개업소입니다. 소규모 팀들에게 인당 30~50만원씩 먹는겁니다. 거기에 한달이내 퇴사시 월급에서 30만원 차압 이라는등 으로 적혀 있을껍니다. 중개업소는 절대 사무실이 아니고 그냥 본인들끼리 광고만 올려서 먹는 회사기에 처음 입사후 두번다시 통화할일 없을껍니다.  어디로 가든 상관이없습니다. 다만 이제 처음 고르실때 일당도 보게 될꺼고 숙식 이것저것 보게 될껀데 숙박은 아파트에서 8~10명정도 한집에서 생활하거나 여인숙 2~3인으로 한방해서 살게되거나 정도가 보통입니다. 여러명에서 생활하기에 개인적인 생활이 거의 없다고 보면됩니다. 이건 평균적인거니 가시기전에 이런일도 생각해두셔야 합니다. 뭐 아파트에 13명~15명 집어넣어서 빼곡히 잠만자게 하는 곳도 있습니다 그런곳은 일딴 그냥 당일날 빠져나오세요. 인간취급 하지도 않는 팀장입니다.

그리곤 광고에 보면 숙식비 한달에 10만원 공제 등등 적어놓는 팀도 있습니다. 가지마세요 팀장들 숙식비 다 제하고도 자기돈 챙겨갑니다. 더챙겨갈려고 하는 팀이기에 거르시면 됩니다. 광고에 안적혀 있으면 전화 면접할때 먼저 물어보세요.

대부분 타지이기에 가시는대 교통비 들어갑니다. 가시는 분들중에는 땡전한푼 없이 가시는 분들 계십니다. 팀장쪽에서 교통비 내주는 경우도 많습니다. 뭐 돈 한푼도 덜들어가야지 좋은거 아닐까요?

숙식비공제라든지 4대보험가지고 장난 치는 팀장들 많습니다. 만약 갔는데 내가 간 팀이 그런팀이다 하면 주변팀원들이랑 합마춰서 고소하세요. 가능합니다. 4대보험 때놓고 안들어간경우 신고하시면됩니다.

인건비를 보통 어느정도하면 1~2달있다가 얼마씩 올려주기 시작합니다. 팀값 나름이긴 하겠지만 기본적으로 12~13까지는 별탈 없이 올라갑니다.

내가 몇개월있었는데 일당 그대로다 나오세요 같은 일 같은팀 돈많이주는팀 많습니다. 팀장능력이기 때문에 또 나간다고 하면 돈올려줄께 하는 경우도 있는데 그냥 나오세요. 나갈때까지 질질끌다가 하는 팀장들은 돈욕심 많은 팀장들이니 나오시면됩니다.

 

숙식은 간단합니다. 내일당에서 돈 나갈꺼없으면 됩니다. 4대보험 내주는 팀장도 있고 월급에서 제하는 팀장도 있지만 이건 팀장능력에 따른거라서 어쩔수 없지만 그외에 숙식비 회비 일당올라가는 문제등으로 말썽 있게되면 그냥 나오세요. 나중에 경기 나빠지면 월급가지고 장난치게 됩니다. 절대 나오셔야합니다.

 

직종마다 어느정도는 다르지만 실내 실외로 구분됩니다. 실외들을 거의 비슷합니다. 실내는 다음에 실내인테리어 관해서 할때 그때 다시적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엔 숙식과 팀고르기위주였습니다. 다음시간에는 현장고르기 위주로 답하겠습니다.